국내·외 어디서나 장애인증명서의 ‘아포스티유 인증서(국외 제출용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재외동포청과 함께 장애인증명서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서비스를 8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포스티유란?
아포스티유는 국내에서 발급한 공문서가 외국에서도 공적 효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인증 제도다.
장애인증명서 아포스티유는 외국에서 취업이나 학업, 현지 신분증 발급 등의 과정에서 장애인임을 확인받기 위해 제출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그동안 장애인증명서의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받으려면 재외동포청 통합민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해야 했다. 특히 우편 신청의 경우 7~10일 정도가 소요돼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재외동포청은 시스템을 연계해 장애인증명서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2026년 8월 1일 이후 발급받은 국문 및 영문 장애인증명서는 8월 31일부터 온라인으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방법은 먼저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장애인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거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는다.
이후 아포스티유 누리집([www.apostille.go.kr)에](http://www.apostille.go.kr%29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하고 대상 문서의 정보를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장애인증명서뿐만 아니라 가족관계증명서 등 42종의 공문서도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이 가능하다.
해외 취업·학업 등으로 장애인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이제 방문이나 우편 신청 없이 온라인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췌: 2026.08.31. 이슬기 에이블뉴스기자